문원, 새 차 고사 중 '♥신지 좋은 데로 보내 달라'…또 말실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말실수를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꿀피부에 진심인 신지의 스킨케어 루틴 공개(갓성비 찐템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지가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과 함께 여러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친 뒤 문원이 등장했고, PD는 "누나 차 바꾸고 드라이브 하셨냐"고 물었다.



신지는 "드라이브 아직 못했고, 이제 썬팅해야지"라고 답했는데, PD는 "첫 차는 첫 드라이브가 중요하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신지는 "맞아. 좋은 데로 가야지"라고 맞장구를 쳤는데, 옆에 있던 문원은 "아침에 우리 고사 지낼 때 내가 '좋은 데로 보내주세요'라고 했는데"라고 고백했다.

이에 PD는 "그러니까, 멘트가 너무 셌다"고 꼬집었고, 문원은 "아니, 좋은 데로 같이 운전하면서 가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어떠신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