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해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성해은은 지난 27일 "첫 등산…내 첫 산 ….속리산….. 근데 또 가고싶은 이 미친 등산의 매력뭐죠…. 등산 같이 가줄샤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속리산 문장대에 올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성해은
 

성해은
 
검은색 레깅스에 브라탑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그는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94년생으로 만 31세인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성해은
 
함께 출연했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자 현실 커플이 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이후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는 구독자 28만 5000여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성해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