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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트럼펫 연주자 안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40분경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주차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초경찰서는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 씨는 지난 6월에도 연주회를 여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내 재즈계와 클래식 무대에서 두루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상황과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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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