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안면윤곽 대수술 후…의혹 해명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의혹을 해명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살 빠진거 맞냐는 질문들에 애프터는 무조건 영상으로 승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통통한 상체', '어묵 불은 것처럼 후덕한 다리'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어트 전 신체 사진이 담겨 있다.

이어 영상으로 현재 모습을 공개한 최준희는 뼈만 남은 듯 앙상한 다리와 팔, 허리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및 유지어터로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는 그는 최근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믿기지 않는 보디 라인에 의혹이 이어지자 직접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