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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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치어리더' 이연진, 유니폼 뚫고 나온 볼륨…최강 피지컬 입증

기사입력 2025.10.01 15:06 / 기사수정 2025.10.01 15:0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모찌 치어리더' 별명으로 유명한 치어리더 이연진이 유니폼을 뚫고 나오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홧띵 헤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연진은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은 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이거 너무 이뽀요", "오늘부터 대구가스공사 팬 하겠습니다", "웰컴 투 대구", "와..홧팅", "연진치어 볼때마다 더 귀여워져요", "환영합니다 잘 부탁해요~", "연진님 대구로 오신거 환영해요", "여신같음 이쁘게 사진 잘찍음"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KBO리그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부터는 K리그1 수원FC 치어리더로 무대를 넓히며 야구부터 배구, 축구까지 아우르는 '멀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새하얀 피부로 '모찌'라는 별명을 가진 치어리더로도 유명하다.



사진=이연진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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