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대만 축제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펑후섬 공연. 大哥和我今天順利結束了第69屆澎湖縣全縣運動會!! TW 非常感謝遠道而來的粉絲們(오늘 무사히 제69회 펑후현 전현 체육대회를 마쳤다!! TW 멀리서 와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현영은 동료 치어리더와 함께 대만의 한 체육대회에 참가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등장했다. 김현영의 외모는 작은 영상에서도 빛났다.
외모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화제를 모았다. 가슴 쪽 절개가 들어간 상의와 짧은 치마를 매치한 김현영은 풍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수많은 대만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 팬들도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최고예요"라며 대만에서의 활동을 응원했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