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유니폼 벗더니 아찔…과감 포즈로 시선 올킬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청순한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게시물에서 이다혜는 하늘거리는 실루엣과 나풀거리는 날개와 함께 장식된 민트색 드레스로 그녀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특유의 카메라를 향한 밝은 미소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다혜는 게시물에서 자신이 최근 대만에서 공식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FULLY'의 대만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녀는 "사실 개인적으로 FULLY의 녹색 토마토 시리즈를 정말 좋아한다"며 자신이 평소 사용하던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FULLY는 한국 브랜드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후기를 전하며, 대만에서 진행되는 할인 행사 소식도 공유했다.

이다혜의 이번 게시물에는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만 팬들은 "밝고 건강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다혜 스타일링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으며, 한국 팬들 또한 "다혜씨는 점점 예뻐지네요", "고운 피부 다혜씨~"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2023년부터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