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소민이 인형 같은 외모와 반전되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정복"이라는 글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소민은 흡사 인형 같은 모습으로 화장을 했고, 잘록한 허리와 폭발적인 댄스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찰떡콩 잘 어울려요", "너 최애 나 아니었어?", "이뻐 이뻐 귀여워", "역시 소민님 정복이 넘 잘 어울려요", "뜨거운 날에 야구장에 팅거벨이 오신 것처럼 너무나 블링블링, 심멈 당할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5년생 치어리더인 이소민은 2024년 데뷔한 신인이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부천 하나은행,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응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소민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