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끈한 레깅스 패션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다가온다아. 다시어트 시작...! 작년에 녹음했던 노래 들으며.. 반성의 시간.."이라는 글과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영이 운동을 마친 듯한 차림으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의 그는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 사진을 본 김현영의 팬들은 "뺄 곳이 어딨나요. 지금이 딱 좋음", "대단하시네요", "대박 너무 예뻐요", "여신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