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스맥심 준우승자 은지가 남다른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은지는 자신의 계정에 "풀파티 첫경험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지가 지인으로 추정되는 이들과 함께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은지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짙은 머리카락과 새하얀 비키니가 선명히 대비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편안한 회색 로브 차림으로 앉아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분위기에 변화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은지는 비키니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수영장 안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무보정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은지가 입은 흰 비키니는 리본과 레이스 포인트가 더해져 그만의 맑은 피부톤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은지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뒤 지난 4월호 맥심에서 첫 단독 화보를 장식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한 자동차 회사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며 레이싱 모델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진=은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