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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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 5년 차…의미심장 발언 뭐길래

기사입력 2025.06.08 17:20 / 기사수정 2025.06.08 17: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소지섭이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큰 형님들 | 광장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넷플릭스 새 시리즈 '광장'에 출연한 소지섭과 조한철은 유병재, 조나단과 만나 작품 이야기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나눴다.



토크 도중 유병재가 "유부남 만족도가 1000%라더라. 결혼 추천할 만 하냐"고 묻자, 소지섭은 "나는 그냥 추천. 혼자보다 둘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조한철도 "너무 추천한다"고 동의하면서도 "나는 빨리 했다. 28세에 했다. 그래서 약간"이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유병재가 "거기까지만 듣겠다"고 재치 있게 말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좋은데에서 끝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정리했고, 조한철은 "일찍 하길 잘했다"고 만족감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소지섭이 출연하는 '광장'은 아킬레스건을 스스로 자르고 광장을 떠났던 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펼치는 느와르 액션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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