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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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낙상사고' 김지혜, 안타까워 어쩌나…건강 이상으로 응급실行

기사입력 2025.06.04 18:21 / 기사수정 2025.06.04 18: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임산부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버티다 버티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먹었거든요? 바로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서 또 응급실 댕겨왔어요"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말했다. 

그는 "갑자기 손바닥부터 간지럽고 빨개지더니 순식간에 온몸이 빨갛고 두드러기 올라왔어요"라며 "임신 전에는 항생제 부작용 없었구요, 임신 후에 갑자기 안 맞는 거예요. 응급실 가서 진정하는 주사 맞고 하루 지나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약은 싹 끊었어요"라고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이후 김지혜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과 함께 "정말 임신은 쉽지 않다"라고 고충을 호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불어진 얼굴을 담기도. 이 밖에도 손바닥 등이 빨갛고 두드러기 등이 올라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지혜는 임신 중 낙상사고를 겪기도 했다. 김지혜는 자택에서 걷다가 넘어져 배를 바닥에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으나 뱃속 태아에게는 큰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혜와 최성욱은 2019년 결혼해 난임으로 오랜 시간 고생한 끝에 최근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 = 김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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