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투표 완료에 누리꾼 '갑론을박'…"그만해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3일 도경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에 "두 분 닮아가시는 듯", "투표 인증 멋져요", "사랑스러운 부부" 등의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한 누리꾼은 "뒤에 파란 벽돌이 의미 없는 거겠죠?"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특정 정당 지지가 아니냐는 것. 

그러자 다른 누리꾼들은 "의미부여 그만", "여기 빨간 것도 있다", "그만해라"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도경완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