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손헌수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다.
3일 손헌수는 자신의 계정에 아내,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손헌수는 "아내랑 딸이랑~투표왔슴당! 딸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위해",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위해",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는 세상을 위해" 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손헌수는 최근 딸의 두상 교정을 위해 헬멧을 착용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이쁜 두상 만들기 #사두 #쉽지 않은 선택 #157일아기 #인생 첫 고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손헌수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방송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과 아빠로서의 진솔한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손헌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