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레더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전소미는 "아 재밌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박재범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의 게스트로 참여, 비하인드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전소미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레더 톱에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박재범은 "캣 우먼"이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찢었다", "무대 멋졌다",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 후 2019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에는 단독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전소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