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강민경, 돌발 ♥고백…이해리 결혼 3년 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대학 축제 후 남긴 깜짝 고백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24일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연세대 축제에 참여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하늘색으로 무드를 맞춘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톱과 미니스커트로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해리는 블루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연세여 사랑한다. 진짜루. 오늘부터 1일" 이라는 멘트를 남겨 설렘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대학생인 줄", "언니들 예뻐요", "왜이리 귀여워요", "공주 같아요", "우리는 며째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2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강민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