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대만프로야구 무대에서 여러 의상을 착용한 채 응원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특유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이 글에 이다혜는 "돔 경기 조아(좋아) ! (시원해..♥︎)"라는 멘트를 달기도 했다. 더불어 경기 일정을 추가로 적어놓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언니 완전 너무 귀여워", "다혜가 더 좋아!", "다혜는 지구인 중 최고"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대만 현지 팬들의 응원 댓글이 훨씬 많을 정도로 뜨거웠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