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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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갖고 싶다'던 백지영, 둘째 시그널?…♥정석원 "귀여워" 꿀 뚝뚝

기사입력 2025.03.14 13:34 / 기사수정 2025.03.14 13:3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백지영 채널엔 '백지영 아홉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데이트 현장 최초공개(돈 빌려줌, 귀여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석원은 백지영 유튜브에 불만이 없냐는 질문에 "불만보다는 저는 이 사람의 저만 알고 있는 모습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들한테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이 사람이 사실 예전에 이미지가 되게 쎘지 않나. 그래서 이 유튜브를 통해서 이 사람의 진짜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전 되게 좋다"고 설명했다.



'너무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너무 귀엽지 않냐"라며 말했다. 

소개팅에도 민낯으로 나왔냐는 말에는 "꾸미고 나왔다. 가죽 재킷 입고"라고 당시를 회상하자 백지영은 "딱 기억하네"라며 흐뭇한 감동을 받았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예능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 없다"라며 둘째 아들을 소망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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