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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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제 2의 손흥민 행보…유소년 축구팀서 맹활약

기사입력 2025.02.15 18:35 / 기사수정 2025.02.15 18: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이 축구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그리웠던 친구들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또래 친구들과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1살이 된 시안 군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축구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활발하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시안 군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동국, 이수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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