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함소원은 개인 채널에 "우리 둘만의 약속, 매일 자기 전 사랑 고백하기, 말로 표현하기. 진짜 사랑에 빠진 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그의 딸이 애정을 주고받은 메모가 담겨 있다.
이어 함소원은 "자기 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서 침대에 붙여주니 엄마 침대에 답장 주고 유치원 간 혜정이"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2022년 이혼했으며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함소원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이혼은 99% 딸을 위한 결단"이라며 딸에게 다툼 없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