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허영란은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빵 좋아하는 간호사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는 대전에서 400평 규모의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했었다고 밝히며 "다 정리하고 서울로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업을 정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살짝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며 "'까까형'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광규가 "세차장도 잘 되고 카페도 잘 됐다. 잘 되는 걸 접을 때에는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팔았겠다"고 넌지시 묻자 허영란은 "거기 도로가 생겼다"고 답했다.
"그럼 보상을 또 많이 받으셨겠다"는 이광규의 날카로운 질문에 "아잉"라고 애교를 부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까까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