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성심당 빵을 '싹쓸이'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스태프들이 직접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섰다.
최근 이지혜는 대전을 방문했다가 지역 대표 빵집인 성심당에 들렀다. 이후 11개의 보냉백에 빵을 담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싹쓸이' 논란이 불거졌다.
다른 손님들을 배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많은 양의 빵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
그러나 이는 이지혜 혼자 구매한 빵이 아닌, 스태프들의 몫까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해서 이지혜는 "촬영차 대전 방문하여 오는 길에 스탭들 다같이 하나씩 가져갈 수 있도록 저는 결제만 도와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냉백 주인들의 실명까지 공개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 가운데 대다수 누리꾼들은 논란 자체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논란 일으키는 사람은 성심당 안 가본 거 아니냐", "성심당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걸로 무슨 싹쓸이", "나도 저만큼 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지혜를 두둔했다.
실제로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로, 여러 대형 매장을 운영하며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빵이 판매되는 대로 새로운 제품이 채워지는 성심당의 특성상, 이지혜가 매장 내 빵을 '싹쓸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이런 가운데 당시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까지 직접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이지혜의 계정에 "저희 다같이 줄서서 구매했어요. 계산은 지혜선배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지혜선배님께서 회사분들과 나눠 먹으라고 사주신 케이크 다같이 잘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이지혜의 해명에 이어 스태프들까지 직접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때아닌 '빵 싹쓸이' 논란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사진=이지혜,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