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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나나 '일진설' 재소환…♥공개 열애 시작부터 '시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02 14:20

나나 탑, 엑스포츠뉴스DB
나나 탑,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그룹 빅뱅 출신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탑의 과거 논란 등을 이유로 부정적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2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탑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나나가 거주하는 동네로 알려진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열애 인정 이후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까지 다시 소환되고 있다. 특히 탑의 대마초 흡연 전력과 은퇴 선언 및 번복 등이 언급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SNS를 통해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며 은퇴를 시사했으나,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지난 4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재개했다.

이와 함께 나나의 데뷔 초 불거졌던 이른바 '일진설'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애프터스쿨 데뷔 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나의 학창 시절 사진이 확산되면서 해당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나나는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 시절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프리하게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다. 나쁜 짓을 하진 않았다"며 "고등학교 때 놀았던 걸 후회하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열애 발표 후 두 사람의 과거까지 다시 거론되는 상황.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나는 팬들에게 직접 밝은 메시지를 남겼다.

나나는 이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많이 당황했지"라며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달랬다. 이어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면서도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탑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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