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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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중전마마, 20년만 깜짝 근황…"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총괄"

기사입력 2026.07.08 11:08 / 기사수정 2026.07.08 11:08

이유림 기자
유튜브 '조은주의 Q'
유튜브 '조은주의 Q'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대장금'에서 문정왕후를 연기했던 배우 겸 방송인 박정숙이 연예계를 떠난 뒤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조은주의 Q'에는 ''대장금' 배우·MC 출신 박정숙이 연예계를 떠나 선택한 길ㅣ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 풀버전 [조은주의 큐(Q)]'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현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을 총괄하고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MBC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박정숙은 "제가 미디어에서 일한 건 딱 10년이다. 드라마 '대장금'이 마지막인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지 않냐"며 연예계 활동을 떠올렸다.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국제기구 대표도 지냈고, 대학 교수도 했다. 지금은 공공기관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들 저를 '대장금'으로 기억하지 않나. 오늘 보시면 '너무 많이 변했다', '세월을 제대로 맞았구나'라고 하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조은주의 Q'
유튜브 '조은주의 Q'


박정숙은 연예계를 떠난 뒤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했고, 현재는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방송계를 떠나 국제기구와 공공기관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대전엑스포 홍보사절로 세계를 다니며 우리나라를 알리는 역할로 커리어를 시작했다"며 "이후 미디어에서 활동하면서도 계속 한국을 알리는 인터뷰를 했다. 그러다 '대장금'을 통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됐고, 한류가 확산되면서 해외에서 공부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숙은 1993년 KBS 대전엑스포 생방송 진행자로 데뷔했으며, 2003년 MBC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을 맡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기구와 공공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에는 이재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조은주의 Q'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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