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백지영, 정석원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백지영이 카드 결제를 두고 남편 정석원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0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재벌가수 백지영도 넘보기 힘든 김무열 부부 씀씀이 클라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정석원에게 "향수 선물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정석원은 "있다. 무열이 형한테"라며 "나는 톰포드를 선물했고, 형은 나한테 샤넬을 줬다"고 답했다.
그는 "무열이 형한테도 선물을 자주 주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계속 선물을 보내준다"고 덧붙였고, 김무열이 왜 이렇게 선물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그냥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 그 부부가 다 그런 것 같다. (윤)승아도 그렇다"며 대신 설명했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정석원은 김무열에 대해 "밥도 맨날 내려고 한다"고 말한 뒤 "나도 돈..."이라며 말끝을 흐려 기죽은 모습을 보였고, 백지영 역시 "내가 누나지 않냐. 내가 사고 싶은데 (무열이가) 자꾸 사려고 한다. 나가서 계산해 버리고 온다"고 공감했다.
김무열이 결제를 하려는 상황을 막는 방법에 대해 백지영은 "우리가 조금씩 빨리 행동해야 한다. 미리 가서 카드를 맡겨야 된다"라는 방안을 내세웠고, 정석원이 "나한테 신호를 줘. 카드를 달라"고 하자, "네 카드로 해!"라고 소리쳤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인 정석원과 2013년 6월 결혼해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