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모델 김우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김우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비키니 톱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바디 라인과 감각적인 포즈가 돋보인다.
특히 심플한 비키니와 내추럴한 메이크업,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이 더해져 김우현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앞서 김우현은 "테무산 비키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기도.
'테무'는 가성비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으며 한때 저렴한 가격 대비 품질을 두고 다양한 패러디와 밈이 온라인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김우현은 쉽게 벗겨질거란 예상과 달리 여느 비키니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해 반전 상황을 자랑했다.
팬들은 “이번에도 테무서 산 비키니인가요”, “분위기 장난 아니다”, “역시 김우현, 화보 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현은 잡지 맥심코리아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49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김우현은 지난 2018년 미국 맥심 본사가 전세계 9천명의 맥심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우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