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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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다니엘 헤니, 세월 못 속이네…흰머리 잔뜩, '14세 연하' ♥아내와 투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9 06:10

루 쿠마가이 캡처
루 쿠마가이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함께한 근황이 전해졌다.

8일(한국시간)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Behind the Camera Awar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달콤한 부부 케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흰머리마저 멋스럽게 어우러져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루 쿠마가이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포토부스 사진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14살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45세인 다니엘 헤니는 2023년 10월 14살 연하인 미국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개'라는 이름의 인간이 된 강아지 뽀삐 역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루 쿠마가이 캡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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