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4 16:03

안지현, 현장 찢은 볼륨감…파격 의상에 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5.10.24 11:48 / 기사수정 2025.10.24 11:4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생일카페에서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생일카페…진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와주신 분들+태린&밍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생일카페 현장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란색 오프숄더 원피스에 크로스 스트랩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화사한 분위기 속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코끝에 묻은 케이크 크림을 장난스럽게 보여주거나, 왕관을 쓴 채 케이크를 한입에 베어무는 등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 속 자연스러운 웃음과 유쾌한 포즈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날 미모 실화인가요?", "의상도 완벽하고 분위기도 여신 그 자체", "생일카페가 아니라 팬미팅급 비주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 다양한 구단의 응원단에서 활약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대만 프로야구 TSG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윙스타즈(WingStars)' 멤버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SSG 랜더스 응원단에도 합류해 국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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