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사업 대박…백화점 현장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임청정이 아내 서하얀을 외조했다.

20일 서하얀은 "현백 무역센터점 도착해서 매장 근처에서 밀린 일 하고 있습니다 ! 일찍 오시면 알려주세요 바로 올라갈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축하 케이크를 든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첫 팝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금토일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주시고 따뜻한 응원 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라며 매장을 방문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남편인 임창정이 서하얀의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기도 했다. 그는 "오빠랑두"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송가인이 매장을 찾은 근황도 전하며 게시물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예쁜 옷 가득 가득 !!"이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팝업 매장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