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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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랜더스 여신"…모찌 치어리더 이연진, 볼륨 폭발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5.10.21 09:23 / 기사수정 2025.10.21 09:2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모찌 치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치어리더 이연진이 CG 같은 전신 영상을 공개했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척 하는 까불베리"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연진은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이연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연진언니 끼쟁이다", "연진님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어요", "KB스타즈 화이팅, 양손 가득 간식 들고 갈께용", "연진치어 볼 때마다 더 귀여워져여",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짧은 시간 안에 팬심을 쌓았다. 프로야구를 비롯해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그리고 올해부터는 K리그1 수원FC에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야구, 배구, 축구 등 3대 프로스포츠 무대를 오가며 멀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으로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밖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팀의 응원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 영향력도 확대하는 중이다.

사진=이연진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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