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치어리더' 김현영, 몸매 FLEX…본 적 없는 직찍 앵글 화제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현영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현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자회견이 끝났어요.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댜"라는 글과 함께 공연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영은 볼륨감을 과시하는 여러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대만 프로농구 관련 행사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팬들도 '블링블링 샤방샤방 여신입니다', '역대급으로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계정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