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기전에"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혜는 하늘색 상의와 흰색 숏팬츠를 입고 음악에 맞춰 힘차게 몸을 흔들었다.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를 드러내며 건강미까지 자랑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윙크와 함께 손가락 V를 만들며 귀여움도 폭발했다.
해당 게시글에 "정말 아름다워", "여신 같다", "항상 매력적", "시원시원하다"는 대만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는 매번 SNS 게시물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