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상아가 훌쩍 큰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1일 이상아는 개인 채널에 "1004", "미리 서진이 생파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와 어머니, 딸까지 세 모녀가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조 하이틴 스타다운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딸 윤서진 양의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상아의 딸은 과거 엄마와 함께 예능에 동반 출연한 바 있으며, 학생이었던 당시에도 화장품 협찬을 받을 정도의 높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의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아
1984년에 데뷔한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다.
초혼은 1997년으로,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2000년에는 가수 전철과 재혼해 딸 윤서진 양을 얻었으나 딸의 돌이 지나고 이혼했다.
2년 뒤인 2003년에 윤기영과 다시 재혼해 오랜 기간 부부로 지냈으나 13년이 지난 2016년 결국 이혼했다.
사진 = 이상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