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하지원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교복샷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쿼카의 학교생활"이라며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원은 교복을 입고 학교 운동장, 교실 등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안경을 쓰거나, 고양이와 함께 놀기도 하면서 학창 시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청춘 영화 한편 뚝딱이네, "넘 이쁘세요", "왜 내 학교에는 이런 선배 없었지", "같은 학교 다니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