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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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밥 따로 먹더니…쇼윈도 논란→이혼수 예언 '충격'

기사입력 2025.09.26 10:21 / 기사수정 2025.09.26 10:21

연정훈·한가인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무속인이 된 ‘한 지붕 세 가족 순돌이’ 이건주를 찾아가 신점을 본 내용을 공개했다.

2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가인♥연정훈 내후년에 이혼? 무당된 순돌이의 충격적 예언 (+New 신당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이건주를 찾아가 신점을 봤다. 이건주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순돌이'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됐다.


이건주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올해 말부터 내년에 '문서'를 잡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사를 가거나 건물을 매입할 수 있다고.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나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이건주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이혼수도 들어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건주는 "잘 넘기면 좋지만 (내후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분이 합이 잘 맞아서 잘 살면 이혼수를 누르고 더 잘 살 수 있는 수로 바뀐다. 그것만 조금 신경 쓰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쇼윈도 부부를 해명한 이들은, 식사를 따로해 이러한 의혹이 제기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가인은 "저희가 밥을 먹을 때 보통 따로 먹는다. 한집에 사는데 따로 먹는 게 이상하다고 이야기하시더라. 같이 먹으려고 하면 식성이 너무 안 맞는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시켜 먹어도 오빠 따로 시키고 저 따로 시킨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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