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2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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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매일 '이것'으로 시작…따라 하기 힘든 식단 수준

기사입력 2025.09.21 14:29 / 기사수정 2025.09.21 14:2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건강한 일상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신애라는 개인 채널에 "밥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식사하셨나요? 뭐 드셨어요?"라며 자신의 팬들을 향해 "아침 첫 끼만큼은 무조건 건강하게♥"라며 팬들에게도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르른 숲속에서 산책 중인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차인표는 선글라스와 야구 모자, 바람막이 차림으로, 신애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자연 속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부부는 함께 산책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을 안겨준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건강식 아침 식단이 담겨 있다. 블랙 플레이트 위에는 반숙 계란, 병아리콩, 찐 당근과 애호박, 호박, 양파, 버섯, 가지 등 각종 채소와 함께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이어 신애라는 이 식단에 대해 '키위셀러리주스, 올리브오일레몬즙 원샷', '케일사과샐러드, 각종 채소찜', '반숙 계란과 병아리콩', '단호박'으로 메뉴 구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을 먹느냐만큼 어떻게 먹느냐, 순서도 중요하다죠. 오늘도 건강하세요"라며 음식 섭취의 방식까지 강조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3월 결혼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 쌍이다. 이들은 1998년 첫째 아들을 얻은 후 두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과 라이프스타일 공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신애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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