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CG 같은 골반라인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현영쓰 26잉디, 갈쑤록 잼민이력이 상승하는 이유는 몰까"라며 "랜더쓰 오늘 꼭 이기자"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김현영이 프로야구 SSG랜더스 경기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사진 속에서 김현영은 상의는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하의는 청바지를 입었다. 이때 청바지를 통해 드러난 김현영의 골반라인이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23살인 줄", "현영님 너무 귀여워요", "정말 특례시 대표할만한 미모네요", "늘 아름다운 청바지 여신이십니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현영은 평소 SNS를 통해 일상과 운동,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