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도아, 셔츠 벗고 혀끝 퍼포먼스…야구장 술렁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김도아가 매력적인 섹시 콘셉트 댄스를 선보였다.

김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바다카다브라 다 이뤄져라. 大家的願望是什麼呢?"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도아는 사이즈가 큰 흰색 셔츠를 입고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서 벗어던졌다.

그와 동시에 검은색 미니 스커트와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탱크탑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으로 섹시함을 더한 김도아는 노래에 맞춰 손가락을 핥는 동작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자주보임도아", "도아공주 겁나 섹시함", "미쳤다진짜ㅏㅏㅏㅏ" 등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다.

김도아는 2018년 KB손해보험 스타즈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프로배구, K리그 수원FC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내 대표 인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에는 대만 프로농구단 푸방 브레이브스에 합류하며 해외 활동을 확장했고, 올해는 중신 브라더스 치어리더로도 합류해 글로벌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김도아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