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대학생 시절을 소환했다.
김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 대학생때당..시간 넘 빠룸"이라며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게시했다.
경운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출신인 김현영은 2021년 10월 인스타그램에 "매주 수요일은 과복입는날"이라며 승무원 복장을 입은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다.
당시 팬들은 김현영의 승무원 복장을 보고 "아름다운 여신이십니당", "인형인 줄 알았어", "눈웃음 완전 이쁘시네", "너무 이쁘십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과거 승무원 복장 사진은 김현영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김현영은 평소 SNS를 통해 일상과 운동,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