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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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子와 찍은 가족사진? 알고 보니 가짜 "이미 여러 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06 06: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가족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가운데 해당 사진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인도 지역의 팬의 계정으로부터 손예진과 현빈, 아들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이 확산됐다.

이 사진은 실제 촬영한 것이 아닌 AI로 생성된 가짜 사진이다.

얼핏 보면 실감 나는 사진이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손예진과 맞잡은 현빈의 손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현빈, 손예진 부부는 그동안 아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 없다.

그럼에도 이를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이라고 믿는 누리꾼들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손예진 측은 "그동안 팬들이 합성 가족 사진 만들어 올리는 일들이 여러번 있었다. 기사 속 사진은 팬들도 언급하듯 가짜로 만든 사진"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성을 이용해 '발예진'이라는 뜻의 부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됐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빈은 정우성,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과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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