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30 04:24
스포츠

안지현, '이정후 보러' 갔다가 디즈니랜드서 터뜨린 '섹시 폭격'

기사입력 2025.06.29 16:37 / 기사수정 2025.06.29 16:39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디즈니랜드 7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전했다. 

게시글 속 안지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디즈니랜드를 즐기고 있었다. 안지현은 앞서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베니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베니스 해변과 디즈니랜드 사진이 올라오기 전에는 미국 프로야구(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슈퍼스타 이정후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를 방문한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안지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언니 이뻐용", "안지현 치어리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경기장 간거 부럽습니다 이정후 선수 있을 때 저도 꼭 갈겁니다!!", "어찌나 예쁜지 눈을 못 뗐어! 즐거운 시간 보내~"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해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