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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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현영, 볼륨감에 옷도 당황…튜브톱이 버티는 중

기사입력 2025.07.05 16:36 / 기사수정 2025.07.05 19:4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또 한 번 청량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이 다가오는즁..."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볍게 걸친 셔츠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한층 더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한 손으로 머리를 넘기거나 묶는 동작으로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땡구랑 이거 진짜 너무 예뿌다 언제까지 예쁠래", "현영언니 여름에도 울 언니와 함께 랜더스 같이 응원해요", "진짜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그녀의 손목에 착용된 보호대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공식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쇼호스트와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며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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