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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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여신' 이주은, 노출 교복으로 시선 홈런

기사입력 2025.06.22 22:40 / 기사수정 2025.06.23 16:4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삐끼삐끼 여신'이 잠실벌에 나타났다. 팬들이 열광했다.

치어리더 이주은이 KBO리그 경기에 나타나 자신이 치어리딩을 맡고 있는 LG 트윈스 유니폼은 물론 교복 차림으로도 나타나 사선을 끌었다.

이주은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 서울 라이벌전에 등장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주은은 이날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스쿨룩' 차림으로 경기 전 연습부터 임했다. 오른쪽엔 큼지막한 LG 트윈스 엠블렘도 붙였다.

이주은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최근 치어리더 대세임을 알렸다. 본 경기가 시작되고 난 뒤엔 LG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2023년에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올 초엔 치어리더가 각광을 받고 있는 대만에 진출했다. 연봉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핸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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