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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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30kg 빼고 대변신…다음 행보는?

기사입력 2025.06.19 13:14 / 기사수정 2025.06.19 13:1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빠르게 30kg 감량한 근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다예, 딸 재이가 함께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김다예는 출산 후 한층 날렵해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김다예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개미 허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매끈한 피부와 군살 하나없는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며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아내 김다예의 감량을 자랑했다. 

누리꾼들 역시 "김다예님 30kg 감량이라니 의지가 진짜 대단하네요", "다이어트 비법 유튜브에 공유해주세요", "재이 엄마 너무 날씬해진 거 아닙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 =  박수홍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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