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글램(GLAM)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발리 여행 중인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시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거나, 친구와 함께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무지갯빛 스트라이프 비키니 톱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 굴곡진 S라인 몸매와 탄탄한 건강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선글라스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김시원은 과거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아프리카TV BJ로 전향, 224만 개 넘는 별풍선을 받으며 총 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김시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