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휩쓴 안지현, 카메라 흔들릴 만…아찔한 섹시 직캠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과감한 '지팡이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공 x 끝내기 승요"라는 글과 함께 공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강렬한 빨간색 상의에 검은색 프릴스커트를 입고 지팡이를 활용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지현의 영상을 본 팬들은 "핫해요 핫해", "끝내기 승리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오늘 안지님 특공 때문에 이겼다", "지현님 예쁘고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했다.

또한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해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올해는 KBO리그 무대로 복귀, SSG 랜더스 응원단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