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침대 위 아찔한 노출…쇄골·타투 다 보이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침대 위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28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짧은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침대 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직접 시선을 맞추며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냈고, 어깨 위 작은 타투와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수영장 옆에서 짧은 단발머리에 햇살을 받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드러낸 모습. 맑은 물빛과 어우러진 권은비의 미모가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워터밤' 행사에 출연 후 큰 화제를 모아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권은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