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8 22:32

'한화 여신' 김연정, 야간 주차장에서 치명적 실루엣 '아찔'

기사입력 2025.05.26 15:05 / 기사수정 2025.05.26 15:0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또 한 번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정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푸른색 홀터넥 크롭탑과 흰색 핫팬츠를 착용한 김연정은 주차장 인근에서 자연스럽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간에도 불구하고 입가에 머금은 미소는 여전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 김연정은 "여름이 왔다가 도망감 =͟͟͞͞٩(๑☉ᴗ☉)੭⁾⁾"이라고 적은 뒤, 푸른색 하트를 남겼다. 더불어 #김연정 #치어리더 #행사 #한밭대 #청주대 #대전 #청주 #흠뻑쇼 #싸이 등의 태그를 달았다.

이 글에 팬들은 "사랑해요 김연정", "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심쿵미녀여신 연정아씨", "연정님은 웃기고 귀엽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정은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울산HD,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부문 일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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