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도경완이 딸 하영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20일 도경완은 자신의 채널에 "삶이란 대단하네요.. 딸과 단둘이 쇼핑 데이트에 영화 관람까지... 이젠 아빠옷을 딸이 골라줍니다ㅠ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딸 하영이 팝콘을 안고 미소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쇼핑백을 손에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어 도경완은 "그리고 태어나서 오늘 처음으로.. 영화관 커플석 앉아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도경완과 하영은 커플석으로 마련된 의자에 다정하게 붙어 앉아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은 "분신술인데", "마지막 사진 장윤정인줄", "언제 이렇게 컸어 공주님", "너무 부러워요", "엄마 똑닮은 딸이라니 내가 다 감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도경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