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친동생 얼굴 최초 공개…붕어빵 이목구비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붕어빵 남동생을 공개했다. 

17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 | 고깃집, 아르바이트, 자영업자, 현실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한 고깃집을 찾아갔다. 알바를 하러 간다는 것. 가게에 들어선 그는 "내가 왔다"고 외친 뒤 사장에게 "야 일단 앉아봐"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해당 고깃집 사장은 한혜진의 친동생이라고. 한혜진의 동생은 누나와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 똑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혜진은 "오늘 5시에 시작하면 3시간만 버티면 되는 거냐. 시급은 어떻게 계산이 되냐"고 시급 이야기를 나눈 뒤 지난해 방송을 위해 받아둔 보건증도 체크받았다.

그는 "이게 진짜 이렇게 쓰일 줄 몰랐다. 이거 내가 작년 8월에 방송 때문에 받아놓은 거다. 여기서 쓰게 될 줄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